비욘드포스트

2024.04.17(수)
사진제공=오색만찬
사진제공=오색만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매장과 배달, 테이크 아웃 등으로 매출을 강화한 고깃집 프랜차이즈 ‘청년고깃집’이 대화 직영점에 이어 화정직영점을 추가 오픈, 가맹점주 창업만족도 높이기에 나섰다.

청년고깃집은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소고기&통삼겹 무한리필전문점이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인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우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실제 ‘청년고깃집’ 대화 직영점은 이미 사업성을 인정받아 우수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2호점 화정직영점 역시 무한리필 배달 컨셉이라는 특별한 경쟁력을 갖춘 만큼, 불황에도 강한 성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청년고깃집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부진 속에서도 삼겹배달, 고기무한리필 등의 매장 매출과 배달, 테이크아웃 매출까지 멀티 매출로 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 초기 투자 비용에 비해 월 매출이 높아 창업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오색만찬이 가맹본부로 지원하는 만큼, 매장 운영과 매출 관리가 전문적이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신뢰감도 높다.

사진제공=오색만찬
사진제공=오색만찬

청년고깃집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는 직영점 운영이 꼽힌다. 직영점에서 우선적으로 고객들의 직접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끊임 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수익창출을 이끌어내 가맹점 운영에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것.

㈜오색만찬 관계자는 “청년고깃집 프랜차이즈 매장 개설 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컨셉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창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일반 고깃집 매장에 비해 매출과 수익이 월등한 브랜드로서, 향후 창업 시장에서도 높은 우위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색만찬은 도시락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운영기업으로서, 대형 프랜차이즈의 퀄리티 높은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고깃집 전국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봉도시락’과 ‘청년고깃집’외에도 서가원김밥, 오봉찜닭, 소이득, 밀크밥버거, 최프로의 요리킹 등을 운영 중이다.

‘청년고깃집’ 프랜차이즈 삼겹배달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표 전화로 창업 관련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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