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1.21(목)

평균타수 1위·다승 공동 1위·상금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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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시즌 2승, 투어 통산 12승째를 올렸다.
<뉴시스>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세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친 김세영은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제치고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신지애(11승)를 제치고 역대 한국인 다승 부문에서도 3위에 올라섰다. 다승 1위는 박세리(25승), 2위는 박인비(20승)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106점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상금 22만5000달러를 추가한 김세영은 시즌 상금 113만3219달러(한화 약 12억6000만원)를 기록해 1위에 올라섰다.

평균 타수 부문도 1위를 유지했고, 다승 공동 1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김세영은 맥도널드에 3타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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