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이차돌과 이탄집을 통해 차돌박이와 양대창의 대중화를 선도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모범적 경영으로 프랜차이즈 위상 높인 공로 인정받아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가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가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고기 전문 브랜드 ‘이차돌’과 양대창&숯불갈비 전문 브랜드 ‘이탄집’을 성공적으로 이끈 ㈜다름플러스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차돌과 이탄집을 통해 차돌박이와 양대창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점과 뛰어난 메뉴개발 및 관리 역량, 가맹점주와의 적극적인 상생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은 모범적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산업인들에게 매년 감사의 뜻과 표창을 전달하는 기념식으로,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있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서울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묵묵하게 열심히 일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이차돌과 이탄집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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