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2.05(일)

음향센서, 모션센서 더해진 X센서 탑재로 100가지 이상의 청취 상황에 자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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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시그니아 보청기 신제품 플랫폼 ‘엑스피리언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세계 최초로 어쿠스틱 모션 센서인 X센서가 장착된 보청기 플랫폼 ‘엑스피리언스(Xperience)’(이하 X플랫폼)를 출시하고 지난 27일 온라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아 X플랫폼은 X센서가 탑재돼 100가지 이상의 청취 상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X센서는 소리 환경을 파악하는 음향센서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가 더해진 기능이다. 음향센서를 통해 내 주변의 목소리와 환경음을 360도로 정교하게 감지하고, 모션센서를 통해 움직이는 상황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여 움직이는 동안에도 자연스럽고 또렷한 말소리를 제공한다.

X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과 움직임을 정교하게 파악함으로써 단순히 조용하거나 시끄러운 소리 상황에 따른 설정을 넘어 각각의 청취 환경에 따라 맞춤화된 소리를 전달한다.

시그니아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론칭 이벤트에서 X플랫폼을 공개하며 보청기 착용자들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청취가 가능하도록 정교한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끼고 세계 최초로 보청기에 X센서를 접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론칭 이벤트에서 시그니아를 핵심 브랜드로 보유한 글로벌 청각전문그룹 더블유에스 오디올로지 코리아의 신동일 대표는 “시그니아는 140년의 전통을 가진 브랜드답게 보청기의 본질인 ‘소리’에 대한 기술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플랫폼을 꾸준히 선보이며 세계 보청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엑스피리언스 역시 그 일환으로 탄생한 만큼 시그니아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이번 플랫폼을 통해 보청기 착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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