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차세대 뷰티 테크기업 ㈜타키온홀딩스(
대표 강덕호)가 올해를 회사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사명을 ‘
㈜타키온비앤티(TACHYON B&T)’
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타키온비앤티’
는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
앱 론칭에 앞서 뷰티 전문 하이테크 기업으로 의욕적인 사업 확대와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전과 이미지 혁신을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는 "
새로운 사명과 함께 뷰티 전문 하이테크 기업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고도화된 디지털과 융합된 뷰티업계의 새로운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토탈 뷰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 강조했다.
또 강대표는 “
현재 타키온비앤티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30
여억 원”
이라며 “AR(
증강현실)
등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토탈 뷰티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보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
월 중순 론칭 예정인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체험, 가상 성형 기능을 지원하는 뷰티 카메라로 영상통화 및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하여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랜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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