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도 86.1%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출산·응급의료·문화정책 등 6건 우수사례 선정

시는 14일 이번 평가에서 전체 108개 지표 가운데 93개 지표를 우수지표로 달성해 목표달성도 8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0.2%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합동평가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성과다.
정량평가에서는 92개 지표 중 87개를 달성하며 94.6%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고 정성평가와 국민평가에서는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주요 국정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평가로 꼽힌다.
◇출산·응급의료·문화정책까지…시민 체감형 정책 호평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평가 부문에서는 ‘행복한 임신! 맘 편한 출산! 인천형 출산정책 아이플러스(i+)로 언제나 든든하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정책은 2024년 정성평가 우수사례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국민평가 우수사례로 연속 선정되며 전국적인 저출생 대응 모범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성평가에서는 총 5건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시민 곁에 1cm 더 가까이! 더욱 신뢰받는 든든한 인천 자치경찰’을 비롯해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 사례,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사례, 지역·필수의료 강화 정책,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맵(I-Map)과 아이넷(I-Net)을 기반으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섬 지역을 포함한 필수의료 강화 정책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성과로 주목받았다.
또한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역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자치경찰, 자원순환, 응급·필수의료, 출산, 문화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