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시가 840억원을 투자해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대행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첫해인 올해는 100억원을 투자하여 5개분야(창업초기, 공유서비스, 창업지원, 혁신성장, 스케일업)에 총 1,000억원을 목표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달 공유서비스 펀드의 운영사를 선정한 바 있다.
금번 채용은 ‘인천 혁신 모펀드’ 운영 및 투자 전반 업무를 담당할 전임~선임급 인력으로, 투자 조합(인천 혁신 모펀드) 결성 및 운용과 투자 집행 및 펀드결성, 규약작업, LP 보고 등의 투자관리를 전담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산업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새로운 사업분야가 계속 생기고 있다”며 “심사역 충원으로 인해 새로운 영역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내부 투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지원 방법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8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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