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기반의 뷰티 체험, 영상 통화, 소셜 미디어 연동부터 제품 구매까지 한번에

- 차세대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비앤티(타키온B&T)의 AR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앱이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먼저 선보인 '티커(Ticker)'는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어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브랜드의 실제품 체험을 기다리던 IOS 사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티커(Ticker)'는 가상의 제품이 아닌, 실제로 판매되는 색조 화장품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AR 뷰티 카메라이다. 일반적인 뷰티와 성형, 스티커와 이모지 기능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AR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휴대폰에서 직접 체험하고 사용자가 사용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티에 공유할 수 있다.
이처럼 티커 앱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던 뷰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과 니즈를 온라인상에서도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어 유저들에게 성취감을 선사하고 몰입도를 높인 뷰티에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 플랫폼이다.
-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사용자들은 "돌체앤가바나, 로라 메르시에, 샹테카이, 에스쁘아 등 실제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티커 앱으로 사용해 보고 나에게 어울리는 제품과 색상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티커 앱을 통해 먼저 명품 브랜드의 신제품을 코로나 상황에도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안전하고 간편한 점이 마음에 든다", "실제 메이크업을 하는 기분이다" 등 티커의 기능과 구성에 좋은 점수를 줬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