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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W타워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까르벵 시계 입점

입력 2021-07-09 16:15

롯데 W타워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까르벵 시계 입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50년대 프랑스 빈티지 컬렉션을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까르벵 시계들을 W TOEW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파리지앵 감성의 까르벵(CARVEN) 시계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미아점 “W TOWER”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W TOEWR는 롯데백화점의 워치 앤 쥬얼리 큐레이션 샵으로 다양한 뉴트로 감성의 까르벵 시계들과 함께 KLASSE14, BREDA, PAULVICE를 비롯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인식 총괄디렉터는 “까르벵 시계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에 파리지앵의 감성을 더하기 위한 지속적인 도전으로 브랜드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며 “까르벵 컬렉션들은 커스터마이즈 시계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까르벵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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