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09.19(일)

도우미 활동 졸업생 확진 후 축구부 전수검사
학생 8명·교직원 2명…17명 음성·3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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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24일 오전 '2021 중등 축구리그'가 열리는 청주용정축구공원을 찾아 학생선수들의 경기대회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뉴시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A중학교 축구부 소속 학생·교직원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학교는 지난 12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로 교내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다.

서울시교육청이 23일 공개한 서울 시내 학생·교직원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 학교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축구부 도우미인 졸업생이 지난 21일 확진되자 접촉한 축구부 학생 28명과 교직원 2명이 전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년별로 1학년이 4명, 2학년 2명, 3학년이 2명이다. 학생 1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 학교는 지난 1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로, 그대로 16일 여름방학에 들어간 상태다. A중학교는 축구부 학생들이 사용한 시설을 소독했으며, 22일 문자메시지로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추가적인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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