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1년 7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기술투자, 2위 아주IB투자, 3위 SBI인베스트먼트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의 15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411,310 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하였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

7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우리기술투자,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리더스 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큐캐피탈, 나우IB, 린드먼아시아, 엠벤처투자 순이었다. ​​

1위, 우리기술투자 ( 대표 이정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723,641 미디어지수 386,625 소통지수 426,693 커뮤니티지수 1,235,437 시장지수 2,175,612 사회공헌지수 114,6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62,637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56,129과 비교하면 31.29% 상승했다.​

2위, 아주IB투자 ( 대표 김지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616,789 미디어지수 307,514 소통지수 317,291 커뮤니티지수 328,415 시장지수 2,711,045 사회공헌지수 150,6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31,68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435,953과 비교하면 28.98% 상승했다.​

3위, SBI인베스트먼트 ( 대표 이준효, 소우에이이치로 ) 브랜드는 참여지수 953,292 미디어지수 471,709 소통지수 488,191 커뮤니티지수 488,808 시장지수 717,183 사회공헌지수 13,4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2,625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25,984과 비교하면 71.56% 상승했다.​

4위, 리더스기술투자 ( 대표 김형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568,546 미디어지수 300,137 소통지수 306,755 커뮤니티지수 369,995 시장지수 386,614 사회공헌지수 10,6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42,72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526,155와 비교하면 23.10% 하락했다.​

5위, 미래에셋벤처투자 ( 대표 김응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536 미디어지수 56,116 소통지수 68,395 커뮤니티지수 138,481 시장지수 1,293,145 사회공헌지수 9,0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0,767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13,222와 비교하면 64.9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리기술투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261,674개와 비교하면 19.52% 증가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86% 하락, 브랜드이슈 12.76% 하락, 브랜드소통 11.31% 하락, 브랜드확산 28.79% 상승, 브랜드시장 63.53% 상승, 브랜드공헌 61.7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를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한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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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은 15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15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는 우리기술투자,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리더스 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큐캐피탈, 나우IB, 린드먼아시아, 엠벤처투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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