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30(화)

슈퍼키즈는 전 세계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 성장을 돕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단순한 놀이형 테마파크 넘어 의료와 놀이, 어린이 건강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어갈 계획

슈퍼키즈, 프리미엄 키즈카페 “리틀마운틴”과 전략적 제휴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의료, 놀이, 엔터테인먼트를 기반 종합 어린이 성장 프로젝트인 슈퍼키즈(대표 조셉킴)는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 키즈카페인 ‘리틀마운틴’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키즈(Super Kids)는 전 세계 약 19.7억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발달과 체력측정 등 아이들의 기초데이터를 수집하고이를 토대로 보고, 듣고, 만지는 놀이+체험을 통해 학습능력, 부적응심리, 행동심리의 바른 성장을 돕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리틀마운틴은 동산(mountain)을 케릭터(character)화 하여 낮에는 산, 밤에는 유령이 된다는 독특한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유명 백화점과 리조트에 입점 되어있다. 아이들이 뛰어놀며 건강해지는 에너지 발산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으며, 대표적 놀이시설인 ‘에너지큐브’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 발전을 도와준다.

또한 슈퍼키즈는 지난 7월 메디컬키즈파크인 닥터밸런스와 전략적제휴(MOU)를체결하기도 했다. 슈퍼키즈는 이를 통해 10만명의 어린이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린이 개인의 체력과 성장을 알려주는 슈퍼밴드를 개발 지원하며, 닥터밸런스의 해외진출 및 부가상품 개발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리틀마운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리틀마운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닥터밸런스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체험 놀이 공간으로 전국 11개 지점, L백화점, A백화점, L프리미엄아룰렛 등 특수상권에만 입점하여 있으며 지역내 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슈퍼키즈의 조셉킴 대표는 “세계 최초의메디컬 테마파크인 만큼 향후 연간 15만명 이상의 아동체력 검증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하여 아동 성장 발달에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여 어린이 건강과 바른 성장에 이바지하고자한다”고 전했다.

단순한 놀이형 테마파크를 넘어 의료와 놀이,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슈퍼키즈는 어린이 건강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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