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1.29(월)

금요일기준 11주만에 최소
국내발생 1594명…수도권 비중 79.4% 1267명
사망 18명 늘어, 치명률 0.78%…위중증 3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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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인근에 탐방객 대상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618명으로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18명 증가한 34만978명이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규모는 지난 7월7일부터 102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000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9일(1953명) 이후 8일째다.

대체 공휴일이었던 지난 11일 일일 확진자수는 1297명에서 다음날인 12일, 13일 각각 1347명, 1583명을 기록했다. 이후 14일에는 1939명으로 치솟았지만, 다시 1600명대로 줄었다. 이날 확진자 규모는 전날(1684명) 보다 66명 감소했다.

금요일(토요일 0시) 기준으로 1618명은 지난 7월31일(1538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159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에서 1267명이 확진돼 전체의 79.4%를 차지했다. 전날 전체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82.7%)보다는 소폭 줄었다.

비수도권에서는 327명(20.5%)이 확진됐다. 충북 68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9명, 경남·전남 각 16명, 대전 9명, 광주·울산·제주 각 6명이다. 세종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수도권에서 483명, 비수도권에서 43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7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17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외국인이 20명, 내국인이 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8명이 추가돼 총 2644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36명 감소한 3만147명, 격리 해제자는 2336명 늘어난 30만818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줄어든 3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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