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11.28(일)

시문학 빅스타에 우승배·곽윤옥 시인
사회공헌 빅스타에 최인광 목사
언론 빅스타에 차영환 기자
공로 빅스타에 강승희·임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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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빅스타 최고 대상에 수필가 조희완(72세, 前청렴위원회)이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시문학 빅스타에 우승배 시인(60세, 광양시)과 곽윤옥 시인(57세, 청주시)을, 사회공헌 빅스타에 최인광 목사(59세, 관악경찰서교회 담임 목사), 언론 빅스타에 차영환 기자(63세, 로이슈), 공로 빅스타에 임충희 법학박사(63세, 권익위 명예전문상담관)와 강승희(48세, 前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최고 빅스타인 조희완 수필가는 수필 ‘인생 2막’을 통해, 감사원·국가청렴위원회 등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마친 후 공직에서 맞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자기개발로 얻은 즐거움을 오롯한 수필적 감성으로 우려냈다.

우승배 시문학 빅스타는 광양시 출신으로, 시 ‘삶의 그늘에서’를 통해,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소리를 삶의 흔적과 가을로 비유하며 농번기에 지쳐 힘겨워하는 농민의 애환을 애틋한 감성으로 녹여냈다.

곽윤옥 시문학 빅스타는 청주시 출신으로 시 ‘살아보니 보이는 것들’을 통해, 젊은 날 사소한 느낌도 예민해져 다툼이 생겼지만, 세월이 흘러 그 나이가 되어 보니 그것은 사소한 욕심이었다는 것을 메타포적 미학으로 묘사했다.

최인광 사회공헌 빅스타는 관악경찰서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행복한 나눔」매장에서 얻은 수익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랑의 빵을 보내고, 섬과 산간 마을에 작은 도서관 40여 개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차영환 언론 빅스타는 로이슈 등 기자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생활 문학의 장점을 취재, 보도하여 저소득층이 ‘내 책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저서를 출간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했다.

임충희 공로 빅스타는 한국갈등조정진흥원장(법학박사)으로 근무하며 집단 갈등민원 등을 해결하는데 기여했고, 국민권익위원회 명예전문상담관이 되어 강원도 양구, 양양 등을 다니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외계층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강승희 공로 빅스타는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는 온라인 문예진흥제도 추진에 앞장서 왔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출범하여, 2001년부터 우리 사회에 이바지한 공적이나 작품 등을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하고 비밀코드로 심사, 각 부문 별로 최고 득점자 1명을 당선자로 선정해 왔다.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 하던 시절, 문학경연대회 부정 방지를 위해 처음 발명한 것으로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원동력(주인공)이 되었다.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에 발표되고 서점과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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