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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코스메틱, 중국에 ‘리틀글램걸즈’ 및 ‘필스탠다드’ 수출

입력 2021-12-20 11:08

가람코스메틱, 중국에 ‘리틀글램걸즈’ 및 ‘필스탠다드’ 수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저자극화장품 전문기업 가람코스메틱이 중국수출을 진행하며 첫 해외수출의 시작을 알렸다.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는 가람코스메틱은 ‘리틀글램걸즈’와 ‘필스탠다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각 브랜드 별 저자극 화장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중으로, 그간 국내에서 여러 판매채널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많은 업체와의 협업, 제휴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려왔다.

최근에는 코트라(KOTRA)의 정저우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하여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리틀글램걸즈’와 ‘필스탠다드’ 브랜드 제품을 이달 선적을 통해 중국으로 공급하게 됐다.

공급된 제품은 양대 브랜드의 20여종 제품들로써 2022년부터 중국 전지역을 목표로 브랜드 유통 및 전개를 가람코스메틱과 바이어 회사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가람코스메틱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어 여러 산업군에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번 수출로 임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국내 코스메틱 시장에서 해외수출을 처음 추진하고 있는 여러 브랜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더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중국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로 수출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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