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08,079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위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코스맥스, 아모레G, 토니모리, 한국콜마, 클리오, 라파스, 애경산업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294 미디어지수 458,636 소통지수 345,220 커뮤니티지수 1,440,837 시장지수 1,765,849 사회공헌지수 207,7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52,58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85,538과 비교하면 29.76% 상승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 브랜드는 참여지수 786,044 미디어지수 764,535 소통지수 655,253 커뮤니티지수 989,985 시장지수 1,230,629 사회공헌지수 157,762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84,20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453,308과 비교하면 2.94% 상승했다.

3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4,007 미디어지수 911,719 소통지수 740,137 커뮤니티지수 763,730 시장지수 146,516 사회공헌지수 44,3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0,50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225,612와 비교하면 86.04% 상승했다.

4위, 코스맥스 ( 대표 이병만, 심상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735 미디어지수 187,161 소통지수 173,693 커뮤니티지수 382,845 시장지수 107,282 사회공헌지수 17,0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2,81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35,195와 비교하면 23.16% 하락했다.

5위, 아모레G ( 대표 서경배, 김승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6,442 미디어지수 102,872 소통지수 96,295 커뮤니티지수 271,419 시장지수 438,755 사회공헌지수 4,3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0,13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02,423과 비교하면 15.2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는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2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619,869개와 비교하면 5.8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44% 상승, 브랜드이슈 15.90% 상승, 브랜드소통 2.86% 하락, 브랜드확산 0.80% 상승, 브랜드시장 7.46% 상승, 브랜드공헌 84.1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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