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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선열의 희생 기억…독립유공자 예우에 책임 다할 것”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15 16:53

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광복회원·보훈단체 관계자 등 900명 참석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져…후손까지 세심히 살피겠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서 만세삼창을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서 만세삼창을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예우 강화 의지를 밝혔다.

남 의장은 이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 의장을 비롯해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및 유관 단체 관계자, 각계 도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의 역사를 담은 주제영상 상영,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와 경축사, 창작 낭독극 및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후손 만나 감사 전해…“도의회도 책임 다할 것”

남 의장은 행사에 앞서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만나 환담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며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상영된 주제영상 ‘81명, 함께 세운 빛의 기억’은 도내 곳곳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81명의 독립운동가를 조명했다.

경기도극단은 오성규·이석영·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이 겪은 역경과 조국 독립을 향한 염원을 담은 창작 낭독극 ‘다시 부르는 이름들’을 선보여 광복의 의미를 더했다.

남 의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뜻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예우를 세심히 살피는 데 경기도의회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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