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0100924046258752c8ab62220118192127.jpg&nmt=30)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의하면 윤 대통령은 새 대통령실 이름으로 '피플스 하우스(People'sHouse, 국민의 집)'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의집이라든지 국민관이라든지 애민관이라든지, 이런 '국민'을 넣은 이름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공모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TF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달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 선정에 따른 상금은 최우수상 6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3명)을 포함해 총 1200만 원 규모로 정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