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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종합청렴도 1등급…공정한 업무수행·청렴노력도 높이 평가 받아

신용승 기자

입력 2025-12-23 16:32

국민권익위원회, 23일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 발표

안전보건공단 본사 전경./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본사 전경./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단 창립 이래 처음 달성한 것이다. 공단은 종합청렴도에서 2023년 3등급, 2024년 2등급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세부지표 중 특히, 청렴노력도에서 전년보다 3.3점 높은 1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전사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을 실시해 왔으며, 기관장과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부패 유발요인을 정비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 제도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민권익위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709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결과다. 평가는 해당 공공기관의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 등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및 청렴 노력도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이번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등급 달성은 공단 전직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의 결과”이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산재예방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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