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mbn 보이스킹에서 괴물 보컬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준결승까지 진출한 가수 김시원이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12살 때부터 국악을 해 온 김시원은 독특하게도 소리를 전공한 것이 아니라 타악을 전공으로 했고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며, ‘아라리’를 통해 온전히 자신의 개성을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김시원의 정규 앨범 ‘아라리’는 ‘님이여’의 작곡가 정의송이 참가하여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했다. 신곡 ‘아라리’, ‘어울렁더울렁’, ‘오 나의 사랑아’ 총 세 곡을 김시원의 절절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완벽한 하모니를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 ‘아라리’는 독특한 곡의 전개로 김시원이 추구하는 정체성에 부합한 노래이다. 정규 앨범에는 총 11곡의 노래가 수록 되어 있으며, 한국적 정안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김시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히트 작곡가 정의송과 김시원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이 벌써부터 가요계에 궁금증을 유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시원의 정규 앨범 ‘아라리’는 오는 5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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