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한국비엔씨, 3위 엘앤씨바이오

[브랜드평판] 에스디바이오센서,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5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5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스디바이오센서, 2위 한국비엔씨, 3위 엘앤씨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851,8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10위 순위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한국비엔씨, 엘앤씨바이오, 루트로닉, 디오, 클래시스, 세종메디칼, 수젠텍, 녹십자엠에스, 덴티움 순이었다.

[브랜드평판] 에스디바이오센서,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5월...1위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스디바이오센서 ( 대표 이효근, 허태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563,081 미디어지수 342,716 소통지수 290,146 커뮤니티지수 339,928 시장지수 2,693,300 사회공헌지수 115,2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44,41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684,917과 비교하면 7.27% 하락했다.

2위, 한국비엔씨 ( 대표 최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1,628 미디어지수 241,199 소통지수 271,796 커뮤니티지수 562,073 시장지수 366,698 사회공헌지수 95,3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8,72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657,944와 비교하면 3.42% 상승했다.

3위, 엘앤씨바이오 ( 대표 이환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320,083 미디어지수 179,321 소통지수 156,416 커뮤니티지수 208,050 시장지수 496,932 사회공헌지수 84,6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5,49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59,564와 비교하면 14.76% 상승했다.

4위, 루트로닉 ( 대표 황해령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3,474 미디어지수 213,145 소통지수 206,819 커뮤니티지수 199,505 시장지수 338,108 사회공헌지수 93,8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4,85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91,580과 비교하면 15.18% 하락했다.

5위, 디오 ( 대표 김진백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3,875 미디어지수 291,614 소통지수 274,041 커뮤니티지수 255,603 시장지수 274,546 사회공헌지수 45,4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5,13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819,590과 비교하면 23.3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에스디바이오센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112,345개와 비교하면 13.9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38% 하락, 브랜드이슈 20.19% 하락, 브랜드소통 31.74% 하락, 브랜드확산 0.91% 상승, 브랜드시장 3.77% 상승, 브랜드공헌 36.8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