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노터스, 3위 휴마시스

[브랜드평판] 씨젠,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6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6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씨젠, 2위 노터스, 3위 휴마시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6월 9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888,40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2년 6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10위 순위는 씨젠, 노터스, 휴마시스, 엔케이맥스, 레고켐바이오, 엑세스바이오, 인트론바이오, 피씨엘, 랩지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 순이었다.

[브랜드평판] 씨젠,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6월...1위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 대표 천종윤 ) 브랜드는 참여지수 988,085 미디어지수 846,269 소통지수 726,083 커뮤니티지수 726,857 시장지수 5,267,514 사회공헌지수 254,5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09,33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102,842와 비교하면 24.03% 상승했다.

2위, 노터스 ( 대표 김도형, 문정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1,910 미디어지수 1,777,739 소통지수 2,284,561 커뮤니티지수 1,767,792 시장지수 521,896 사회공헌지수 58,2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42,17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98,073과 비교하면 775.90% 상승했다.

3위, 휴마시스 ( 대표 차정학 ) 브랜드는 참여지수 873,180 미디어지수 697,357 소통지수 563,183 커뮤니티지수 532,783 시장지수 1,111,814 사회공헌지수 49,3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7,71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650,108과 비교하면 4.87% 상승했다.

4위, 엔케이맥스 ( 대표 박상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1,090 미디어지수 377,673 소통지수 308,839 커뮤니티지수 279,596 시장지수 1,824,408 사회공헌지수 61,9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13,56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53,018과 비교하면 6.74% 하락했다.

5위, 레고켐바이오 ( 대표 김용주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589 미디어지수 182,305 소통지수 165,098 커뮤니티지수 154,204 시장지수 2,303,145 사회공헌지수 97,8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10,17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070,314와 비교하면 1.3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6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씨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5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068,321개와 비교하면 17.7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5.77% 상승, 브랜드 이슈 34.05% 상승, 브랜드 소통 46.26% 상승, 브랜드 확산 32.00% 상승, 브랜드 시장 2.85% 상승, 브랜드 공헌 0.4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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