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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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계좌개설과 주식거래 등 비대면 금융투자 서비스를 오픈 API 기반으로 투자플랫폼 ‘오르락’ 앱에 탑재,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타인에이아이의 커뮤니티 중심 투자플랫폼 ‘오르락’은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자자산 수익률과 예상 배당금, 보유종목 뉴스 등을 앱에서 접할 수 있고 투자자간 채팅 기능도 갖췄다.

KB증권은 자체 구축한 오픈 API 기반 BaaS(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오르락’ 앱 내 계좌개설과 주식거래, 잔고조회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사 및 핀테크사와 협업으로 축적한 KB증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르락’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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