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8.12(금)

농심, 세계라면협회(WINA)가 발표한 2021년 세계라면 시장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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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 인당 라면소비량 1 위에 올랐다.

농심은 세계라면협회(WINA,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가 발표한 2021년 세계라면 시장 자료를 인용, 베트남이 연간 1 인당 라면소비량이 87 개로 1 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연간 73 개로 2 위, 네팔이 55 개로 3 위다.

한국은 2021 년까지 1 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 위를 기록했었다.

베트남은 2019 년 55 개, 2020 년 72 개로 최근 지속적인 라면소비량 증가세에 있다. 농심 관계자는 “ 최근 베트남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코로나로 인해 외식보다 집에서 한끼를 해결하려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 설명했다.

베트남 전체 라면시장 규모는 2019 년까지 50 억개에서 2020 년 70 억개, 2010 년 86 억개로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 세계 5 위권에서 2020 년부터 3 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기준 국가별 시장 규모로 보면, 중국이 440 억개, 인도네시아 133 억개로 1,2 위고 베트남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세계라면협회는 1987 년 설립됐으며 전세계 라면 시장에 대한 정보 수집 및 관련 기업간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심은 세계라면협회의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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