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공[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제주 핫팟’에서 중국 사천요리인 마라탕을 출시했다. 올 여름 얼얼하게 매운 마라(麻辣)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메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혀 끝에서 시작해 입 안 가득 퍼지는 얼얼하게 매운 맛, 마라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메뉴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주 핫팟’의 마라탕은 사골을 6시간 이상 우려내 만든 육수에 훠궈 전문 셰프인 ‘우’가 개발한 특제 소스를 넣어 매운맛, 신맛, 고소한 맛과 향이 한데 어우러져 마라탕 본연의 감칠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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