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9.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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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광복절인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가운데 밤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북한 지방에서 내려오는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충남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날인 16일까지 30~100㎜가량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쪽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만나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권 대부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며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해 중부 모든 해상에서도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달에 의한 인력이 강해져 충남 서해안의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금산·계룡 25도, 세종·논산·아산·예산·청양·공주·서천·부여 26도, 당진·대전·서산·홍성·태안·보령 2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태안·서산 30도, 천안·금산·세종·예산·서천·부여·당진·대전·홍성·보령 31도, 논산·아산·청양·공주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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