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 더욱 ‘스마트한’ 엠스틱 라이프 구현

엠기어스, 엠스틱 전용 App ‘Mgears Go’ 정식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엠기어스(Mgears)가 엠스틱(Mstick) 전용 어플리케이션 ‘Mgears Go’를 12월 1일에 출시하고, 이를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엠기어스는 그간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들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Mgears Go’ App 런칭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Mgears Go’는 모든 라인업의 엠스틱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앱으로, 원스톱 설정, 원격제어, 무제한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업체는 ‘Mgears Go’ 사용 시 시동 켜진 차량에서 불편한 자세로 제품을 설정하지 않아도 되며, 유류비와 시간 절약은 물론, 어플리케이션 및 대용량 데이터를 다운로드를 하며 발생되는 스마트폰 핫스팟 데이터 부족 현상 방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수석 또는 후석 탑승자가 차량 디스플레이에 출력되는 엠스틱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원격 제어’는 ‘Mgears Go’의 특장점이다. 운전자의 시야 및 운행에 방해를 주며 엠스틱을 직접 조작하는 행위 등을 방지할 수 있다.

‘Mgears Go’는 원스톱 설정 기능으로 간편하게 초기 설정을 진행할 수 있다.

‘폰에서 보기’는 엠스틱과 스마트폰을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공유기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에서 엠스틱의 화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필요한 앱과 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앱 설치를 할 수 있다.

엠기어스 관계자는 “엠스틱 제품에 Mgears Go 앱과 호환 및 신규 업데이트가 담긴 펌웨어를 12월 1일에 함께 발행하며 올해 신제품인 엠스틱2와 엠스틱2라이트뿐만 아니라 2020년 출시된 이전작인 엠스틱1에도 호환기능을 업데이트를 하며 기존 제품 사용 유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및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Mgears Go’는 안정적인 핸즈프리 연결을 구사하여 완벽한 통화를 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차량승/하차가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도 안정적인 연결 상태와 음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Mgears Go’의 ‘사용설명서’ 탭에서 다양하고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으며, 제품 사용 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손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엠기어스는 ‘Mgears Go’ App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한 단계 진화된 원격제어 기능을 기획 중이며, 2023년 제품 전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엠기어스의 엠스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엠스틱 모드’와 안드로이드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Wireless AA) 모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엠기어스는 관련 제품군 국내 유일의 자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지닌 기업으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서비스 확대를 이어 나가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고객 접근성을 위한 고객센터 및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저간 제품 사용 정보 교류가 가능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카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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