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6(일)

사회서비스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국내 첫 시도”

한국사회투자·중앙사회서비스원, 아카데미 ‘소링아’ 참여 기업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에 참여할 1기 사회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링아(SLA)’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이다.

모집 대상은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의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혹은 기술 기반의 사회서비스 기업이다.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616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을 제공하고, 그중 5개 핵심 기업에게는 심화교육(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컨설팅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 중 우수기업에게는 총 5억 원의 직접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투자는 중앙사회서비스원과 함께투자 활성화 네트워킹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투자 교류회를 총 5회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인구 고령화, 소득 양극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결국 사회서비스 시장이 더욱 성장해야 한다면서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투자사로서 본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사회서비스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선제적으로 투자를 집행해 민간 사회서비스 시장 조성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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