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정과 윤지성은 남성 빅사이즈 브랜드 바이모노에서 직접 선정한 제품을 입어보며, 고프코어룩, 프렌치 시크룩, 미니멀룩, 포멀룩, 스트릿룩 총 5가지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윤지성은 바이모노의 제품을 착용하면서 "안에 패드기능을 하는 메쉬가 덧대어져 있어 가볍고 시원하게 니플을 커버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스트라이프 오버핏 셔츠와 벨루이 수트 세트를 착용하는 등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정은 바이모노의 꼭꼭팬츠를 착용하고 "남자친구 앞에서나, 많이 먹고 배가 튀어나올 때 커버할 수 있는 바지를 입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반팔, 홀터 민소매, 세미크롭, 셔츠 등의 다양한 여성용 꼭꼭숨티를 착용하며, 브라패드 없이 착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현재 바이모노에서는 방송 기념 이벤트 진행 중이다. 윤지성과 유정이 착용한 제품 중 가장 베스트 코디를 뽑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만 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