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장 침체에도 먼키 무료배달은 웃었다

먼키 무료배달은 맛집주문앱인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배달가능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 할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배달비 무료가 적용된다. 또한 배달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출발예약’ 기능도 있다. 여러 식당의 메뉴를 배달 시간까지 예약해 한번에 무료로 배달 받을 수 있어 점심 회식, 팀별 식사 등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배달비 상승으로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도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배달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먼키 무료배달은 재주문자가 71%에 달할 정도로 고객 평가가 높고, 소상공인 외식사업자 역시 매출이 늘어 모두가 윈윈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로 시장에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