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01(금)

신제품, 24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세 부담 우려가 없는 초절전 1등급

이미지 자료: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
이미지 자료: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너지 솔루션 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자동 제습 및 신발 건조 키트를 포함한 의류 건조 기능과 UV-C LED 살균 기능 등 강력한 제습력을 갖춘 공간 맞춤형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전기세가 잇달아 인상되고 제습기는 제품 특성상 전기를 많이 소비할 수밖에 없으므로 소비자들의 전기세 부담 우려가 가장 큰데,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은 초절전 1등급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이 뛰어나 24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세 부담이 적다.

이번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은 제품 내부 습기로 인한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내부 건조 기능과 열교환기 UV-C LED 살균 기능을 장착했다. 이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에 소비자들의 건강 케어를 위한 안전한 제습 효과와 위생 기능이 뛰어나다.

제품 상단에는 습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LED 인디케이터를 적용하여 건조, 쾌적, 습함 등 공간의 습도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여름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철 필수가전인 제습기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제습기는 꿉꿉한 여름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심한 봄, 습도 조절이 필요한 가을, 습기 제거가 필요한 겨울에도 유용하므로 사계절 생활가전으로 떠오르면서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제습기가 사계절 생활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강조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전기세 부담까지 낮추어 사용에 부담이 없는 캐리어 제습기 신제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올여름을 쾌적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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