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플루언서 커머스 스타트업 ‘주식회사 트리즈커머스(이하 TRIZ)’가 지난 27일 성남시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여성 후원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언더웨어(약 4억원 상당) 총 15,165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TRIZ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회 소외계층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창립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스타트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인 TRIZ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각종 사회봉사 활동 및 기부물품 증정식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TRIZ 관계자는 “올 한 해 경기 침체 및 불황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으나 TRIZ는 업계 선두주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후로도 사회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 더 많은 온정을 나누어 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TRIZ를 통해 증정된 4억원 상당의 언더웨어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지원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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