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5일(금) 정오(12시) 종교교회 3층 대예배실에서 열려
▶오르간과 함께하는 새로운 콜라보 무대 선보일 예정

황순임 오르간 연주회는 올해 8번째 개최되는 이웃과 함께하는 2023 종교교회 정오연주회로 이번 주제는 “쉼으로의 초대”를 가지고 자연의 ‘쉼’, 공간의 ‘쉼’, 영혼의 ‘쉼’, 마음의 ‘쉼’, 기쁨의 ‘쉼’을 테마로 대중적인 클래식 곡은 물론 K-POP, CCM 곡들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연주회를 선보인다.

현재는 활발한 초청 연주와 함께 종교교회 베데스다 찬양대 오르가니스트로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초청되어 함께하는 아티스트로는 Civic Orchestra of Chicago 단원을 역임한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용, 어쿠스틱 국악밴드 올담 대표인 하모니카 연주자 박효경, 쉘브르 출신 기타리스트 겸 가수 최동철이 오르간과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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