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ETRI 관계자들은 각각 네트워크 AI 상용 솔루션과 네트워크 AI 표준화 동향을 소개했고, 참가자들과 최신 AI 기술 개발 경험 등을 공유했다.
ETRI 김선미 네트워크연구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네트워크와 AI가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산학연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탁월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과 함께 6G 시대를 준비한다면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올해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돋보였다”며 “KT는 계속해서 네트워크 AI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해커톤 개최 등 산학연과 협력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