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21(금)

이달 6일 취임식서 제7대 신임 회장 선임…2년 임기 시작
“언론산업의 미래 잠재력이 확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집중”

대한기자협회, 이창호 신임 회장 취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제연합뉴스 이창호(李昌虎) 발행인이 지난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이하 대한기자협회) 제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천세원 중앙위원(하북미술대학 교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VIP소개, 박현수 기획국장 연혁보고, 김승 사무국장 사업보고, 박만수 법인이사 이사회 결과 보고, 윤재한 전임회장 협회기 전달, 김필용 이사장 격려사, 축사, 취임사, 서울대학교 U3A 원우회에서 꽃다발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선종복 전 교육장, 이강경 임실발전포럼 포럼, 김문준 공주대학교 교수,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조현 스포츠루다 이사장, 한브릿지인터내셔날 대표 웅몽하(熊梦霞)를 비롯해 북경덕음예술문화미디어 대표 마오싱위(毛星宇)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한기자협회 회장 취임식에서 이창호 신임 회장은 “언론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국민의 신뢰는 언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이를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도우며, 또 언론산업의 미래 잠재력이 확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집중과 다양한 의견을 균형 있게 대변함으로써 진정한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은 이창호 신임 회장의 취임을 통해 “참언론의 길을 걸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언론의 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부대사는 “대한기자협회는 한국의 중요한 기자 협회로 기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지키며, 공정하고 투명하며 책임지는 언론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귀 협회와 협회 회원들이 대국적인 견지에서 출발하여 객관과 공정의 원칙에 따라 한국 국민들에게 진실하고 생동감 있는 중국을 소개해 주기를 바라며”, 또 “이로써 양국의 민심상통을 촉진하며 중한 관계가 회복되고 발전하도록 힘을 보태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산동대학교 한국연구센터 필영달 주임은 “앞으로 귀 협회와의 우정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귀 협회가 한국의 언론 사업에 더 큰 기여를 하고, 한중관계의 가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중국 현지에서 축전을 보내왔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은 “‘언론 본연의 역할’에 선도적 기여를 하시리라 믿는다”며 이번 대한기자협회 회장 취임에 대해 축하메세지를 전해왔다.

아시아연구소 평화 프로그램 디렉터 라벤다 싱(Lakhvinder Singh)은 “이창호 회장이 존경받는 자리에 선출된 것은 언론의 원칙인 진실성, 진실성, 공익 봉사에 대한 헌신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창호 회장은 경력 전반에 걸쳐 언론의 자유에 수반되는 책임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언론 환경에서 투명성, 책임, 진실 추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왔습니다.”라고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중국 하북미술대학교 진충의 총장은 “신임 이창호 회장은 2018년부터 우리 학교 명예 교수로 우리 학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호혜정신, 민간 교류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다방면의 민간 차원의 교류로 양국 이미지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의 역할을 하셨다.”라고 밝히며 축전을 보내왔다. 이창호 회장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중국과의 교류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MBC-TV 특강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회장은 문필가로서 『영웅 대한민국 안중근 평전』, 『시진핑의 다자주의』 외 40권의 저서가 있으며,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균형 있게 천착하며 날카롭게 직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한편으로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경축 깃발을,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축하 쌀 화환,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대한명인회 윤상호 회장 등이 축하 화환과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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