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 한국 론칭 행사 개최

승인 2024-02-23 1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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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

세계적인 모델인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가 한국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23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818 데킬라 국내 론칭 기념팝업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계적인 모델인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가 한국 최초로 공식 론칭하며 기념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메인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818 데킬라와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소개하고 판매도 병행한다. 818 데킬라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및 시음도 진행한다.

‘818 데킬라’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주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데킬라 시장에서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818 데킬라’는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등 총 4개 제품이 생산된다.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 100%를 이용해 만든다. 각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818 데킬라’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캔달제너’가 2021년에 출시했다. 출시 이후 13개의 주류 시음대회에서 총 43개의 수상을 받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818 데킬라의 한국 독점 판매는 국순당에서 진행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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