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버려지는 패러글라이더, 다이버 수트, 텐트 등 레저스포츠 장비를 업사이클링해 상품을 제작하는 의류 브랜드 '오버랩(Over Lab.)'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의 제작 과정을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와 패러글라이더 부품의 일부를 직접 선택해 나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캠프 캡', '백팩', '스탠더드 사코슈백' 등이 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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