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전기차 저변 확대 및 충전 편의를 위해 기존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의충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아우디 Q4 e-트론’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가 증정된다.
또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을 방문해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시승하는 고객과, 아우디 전기차를 보유하고 바이에른오토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모두의충전’은 환경부, 한국전력 등 국내 충전사업자와 제휴 계약을 통해 로밍 커버리지를 확보한 전기차 통합 플랫폼으로, 자체 충전 결제 설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충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아우디 Q4 e-트론’의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충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