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된 ‘꿈도서관 캠프’는 국내 이주민과 다문화 자녀들의 인성 함양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사회에 바르게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현실화시켜 책임감 있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캠프의 목표이다.
이번 캠프의 후원에 나선 르무통은 올해 여름에만 3번째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 10일 굿네이버스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3천만원상당 기금 후원을 비롯하여 문경시 지역보육원 및 5개 대상 지역 아동보호시설에 3천만원 상당 기금과 물품을 후원하였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우주텍 담당자는 “르무통은 브랜드 설립 이후 호주 산불기부, 1켤레 1그루 나무심기, 국가보훈유공자 후원 등 꾸준히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나누는 기쁨이 무엇인 줄 알고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지난달 인천 무의도에서 간단히 걷거나 뛰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활동을 진행해 해변 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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