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외대HS어학원이 2025년 상반기 전국 9개 도시에서 가맹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4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4월 29일), 수원(5월 8일), 대전(5월 13일), 천안(5월 15일), 대구(5월 20일), 부산(5월 21일), 광주(5월 27일), 제주(6월 3일)까지 이어지며, 예비 학원장 및 영어학원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외대HS어학원의 브랜드 철학과 교육 시스템, 가맹 운영 구조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외대HS어학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HUFS)의 실용 영어 중심 교육 철학과 용인외대부고(HAFS)의 교육노하우를 결합한 외대어학연구소의 실용 영어와 입시 영어의 하이브리드 영어학원 브랜드다.

또한 외대HS어학원은 학원장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검증된 교육 체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 등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 참여 프로모션으로서는 가맹비 최대 1,500만원 지원 혜택과 더불어 인테리어 비용 지원 혜택은 물론 진로 적성검사 프로그램 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어 가맹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외대HS어학원 관계자는 “이번 전국 설명회를 통해 외대HS어학원 브랜드가 제시하는 영어학원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기준을 더 많은 예비 학원 창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영어교육에 대한 철학과 실제 창업 운영의 균형이 맞춰진 브랜드로, 단순히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생이 실제로 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대HS어학원 전국 사업설명회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