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911233406917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주최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ACC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달콤 상상 축하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광주대 아동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학생 20여 명이 봉사자로 나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안내와 진행 보조, 참여 유도 등 행사 전반에 걸쳐 현장 운영에 힘을 보탰다.
아동학과 봉사동아리 ‘보람’을 이끄는 김채은 학생은 “매년 참여하는 HOW FUN 행사에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축하 문화를 체험하며 일상과 문화를 연결짓고, 다채로운 생활양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념할 가치’, ‘함께하는 기쁨’, ‘희망의 내일’이라는 키워드 아래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연, 전시,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