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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위한 공동선언·결의대회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22 15:03

관내 물류업안전보건협의체 회원사 등 대상, 선제적 사고예방 결의 다져
정선식 지사장 “물류창고 화재 관련 매뉴얼·안전수칙 정비 필요”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왼쪽 두번째)이 22일 경기동부지역 물류업의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사고예방 결의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왼쪽 두번째)이 22일 경기동부지역 물류업의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사고예방 결의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은 22일 경기동부지역 물류업의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동부 물류업안전보건협의체 구성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작성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은 대표 안전메시지인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제창하고 물류업안전보건협의체 회원사 및 도급사 직원들과 함께 선제적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앞서 경기동부지사는 물류업 사고예방을 위해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이천시 물류창고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물류창고 건설현장에 대한 패트롤 점검 및 최근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한 바 있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물류창고는 특히 화재에 취약하므로 관련 매뉴얼과 안전수칙을 정비해야 한다”며 “경기동부지사는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과 함께 물류업 사고예방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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