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P-학기제에 53개 학과 3,160명 참여 성과 공유
- 대상에 토목환경공학과 등 총 10개 팀 수상

이번 대회는 2025학년도 P-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 및 실무 프로젝트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도입 7년 차를 맞은 ‘P-학기제(Project Flexible Semester)’는 가천대를 대표하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이다.
3학년 2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16주 수업 기간 중 4주를 온전히 배정해 전공 심화 및 실무 프로젝트에 몰입하도록 돕는 제도다.
2025학년도에는 총 53개 학과, 3,160명의 학생이 참여해 ▲전공형 ▲융합형 ▲현장실습형 ▲P-커리어캐치 ▲외국인 유학생 유형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7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진출팀들은 ▲창의성 ▲전문성 ▲발표력 ▲완성도 등 4개 항목(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대상의 영예는 토목환경공학과 ‘DAM:X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친환경 다층형 댐 플랫폼 설계’를 주제로 인프라 구조물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AM:X팀 김민겸 팀장(토목환경공학과 4학년)은 “팀원들과의 협업과 토론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AI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한 기계공학과 ‘TRACE팀’ ▲LLM(거대언어모델)과 RAM 기술을 접목해 교내 챗봇 서비스를 개발한 컴퓨터공학전공 ‘InforVerse팀’ ▲교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IMC 캠페인을 제안한 글로벌경영학전공 ‘무한도전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학과와 도시계획학전공 학생들이 연합한 ‘키오스크팀’ 등 융합 프로젝트 팀들이 우수상을 받으며 총 10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가천대 최영철 기획처장은 “P-학기제는 가천대의 교육혁신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경험이 향후 도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