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여주는 이야기’는 2008년 초연 이후 18년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시간을 쌓아온 작품이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내 삶을 가볍지만 진지하게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전개와 재치 있는 대사,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는 연극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관객 참여형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참여를 강요하지 않고, 좌석 선택의 폭을 넓혀 각자의 관람 방식을 존중해온 점도 장수 비결로 꼽힌다.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즐기고 싶은 관객과 편안히 감상하고 싶은 관객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마음 놓고 시간을 맡길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죽여주는 이야기’ 관람객에게는 우동키노야 시식상품권이 제공된다. 우동키노야 매장에는 공연 홍보 배너와 스티커 등이 비치돼 방문 고객에게 연극을 간접적으로 소개한다. 공연 관람객과 외식 고객 간 접점을 확대해 상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협업은 우동키노야 대학로점을 중심으로 우선 진행되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타 지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동키노야는 48시간 숙성 우동면과 6분 레스팅 한돈 돈카츠 등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연 관람 후 식사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형 제휴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동키노야 관계자는 “공연 관람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협업 구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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