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 구글 애플도 1% 넘게 올라...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14% 오르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3.16% 반등하며 최근 급락세를 일부 만회했다. 대만 TSMC도 0.8% 올랐다.
미국 상업은행인 'Keybanc'는 아시아지역 반도체기업들을 방문한 후 마이크론에 대해 아날로그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빅테크주들도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구글과 애플이 1% 넘게 오르고 아마존도 1.44% 상승한 반면 테슬라는 2.15%,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2거래일동안 7.6% 하락하며 최근의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종전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 올랐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4% 상승해 장을 마무리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 그리고 중재국들이 전쟁의 영구적 종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45일간의 휴전 조건을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복수의 외신은 미국과 이란이 일단 휴전 합의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을 수령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 사태 전개를 뚜렷하게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CFRA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전략가는 "월가는 관망세를 취하려 하지만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라는데 베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