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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클라쎄, 7000만 원대 프리미엄 리무진 H9 출시

입력 2026-07-07 13:31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기반의 ‘노블클라쎄 H9’으로 소비자층 확대

노블클라쎄, ‘노블클라쎄 H9’ 이미지
노블클라쎄, ‘노블클라쎄 H9’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7000만 원대 가격의 신규 모델 '노블클라쎄 H9'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프리미엄 리무진의 주요 사양을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9는 일반 카니발보다 실내 공간이 넓은 카니발 하이루프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노블클라쎄의 전용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적용해 의전 차량은 물론 가족용 차량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열에는 기존 '노블클라쎄 T9'에 적용했던 프리미엄 시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등받이와 레그레스트 구조를 적용했으며 온열·통풍 기능, 시트 메모리, 암레스트 일체형 무선충전 기능 등을 지원한다. 실내에는 마블 플로어를 적용했고, 27인치 QHD 스마트 모니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업무와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했다.

외관에는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 전용 휠캡을 적용했다. 투톤 외장 색상과 전동 사이드스텝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회사는 법인과 공공기관, 호텔, 병원 등 의전 수요뿐 아니라 프리미엄 패밀리카를 찾는 일반 소비자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노블클라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존 모델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플래그십 모델 '노블클라쎄 L4'는 최대 900만 원, '노블클라쎄 L9'는 최대 5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H9는 기존 프리미엄 리무진의 품질과 편의사양을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모델"이라며 "고객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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