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전세사기 피해자 618건이 추가 인정됐다. 누적 인정 건수는 3만9121건으로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세 차례에 걸쳐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1609건을 심의한 결과 618건을 전세사기 피해자와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가결된 618건 중 579건은 신규 신청 또는 재신청 사례였다. 나머지 39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 뒤 추가 심사를 통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심의 안건 가운데 599건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198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을 통해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의신청 194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기각됐다.전세사기
프리미엄 리빙 전시 '더 메종 2026(THE MAISON 2026)'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더 메종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더 메종 큐레이티드 인덱스 2026(THE MAISON CURATED INDEX 2026)'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는 제품 중심의 리빙 전시에서 벗어나 공간과 소재,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흐름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전시가 제시한 주요 키워드는 5가지다. 호텔형 주거(Hospitality Living), 감성 소재(Material Emotion), 아웃도어(Outdoor Continuum), 수집형 오브제(Collectible Objects), K-리빙(K-Living Aesthetics)이다.호텔형 주거 섹션에서는 집이 단순 거주 공간을 넘어 조명, 가구, 아트, 향,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이 안양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안양여자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안양여중·고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안양여자중·고등학교 관계자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재단은 이번 장학금이 안양지역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학교 생활과 학업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선발됐다.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DL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이 학문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자이C&A가 구성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자이C&A는 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 '나누쌤'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과 협업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나누쌤은 '나도 누군가의 선생님이다'라는 뜻을 담은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구성원이 직무 경험과 전문지식, 취미 노하우를 동료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2024년 시작했다. 건설업은 본사와 현장이 떨어져 있고 직무별 전문성이 세분화됐다. 현장 경험과 실무 지식이 조직 전체로 퍼지기 쉽지 않다. 자이C&A는 외부 교육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구성원이 직접 지식을 만들고 나누는 구조를 마련했다.첫
호반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발굴과 실증 협력을 확대한다.호반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와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협력한다. 호반건설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기술 실증을 지원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기술 자문, 연구개발 협력,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인프라 연계 등을 맡는다.양 기관은 협약에 앞서 미래 유망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짓는 '목동윤슬자이' 외관에 설치미술가 네드 칸의 작품을 적용한다.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 옛 KT부지에 조성하는 주거복합시설 목동윤슬자이에 네드 칸의 키네틱 파사드 작품을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키네틱 파사드는 바람과 빛에 따라 외벽 일부가 움직이거나 반사 효과를 내는 입면 설계 방식이다.네드 칸은 바람, 물, 안개, 빛 등 자연 현상을 건축 구조물 위에 시각화하는 환경설치미술가다. 건물 외벽에 알루미늄 패널을 설치하고, 바람의 흐름에 따라 패널이 움직이도록 하는 작업으로 알려졌다. 미국 샬럿 게이트웨이 빌리지의 '윈드 베일', 피츠버그 어린이박물관의 '아티큘레이티드 클
서울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가 3개월 연속 늘었다. 다만 1000억 원 이상 대형 거래는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알스퀘어는 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국토교통부 4월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건수가 202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건수가 200건을 넘어선 것이다.거래금액은 1조 7664억 원이었다. 전월인 3월 1조 6725억 원보다 5.6% 늘었다. 거래건수도 3월 185건에서 9.2% 증가했다. 월별 거래건수는 1월 143건, 2월 144건, 3월 185건, 4월 202건으로 늘었다. 거래 참여 자체는 확대한 셈이다.다만 시장의 체급은 커지지 않았다. 4월 건당 평균 거래액은 약 87억 원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차청화가 춘심의 인생을 무대 위에 오롯이 펼쳐내고 있다.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원작으로 인생 팔십 줄에 접어들어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기 시작한 할머니들의 가슴 따뜻한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차청화는 마음 한구석에 가수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춘심 역으로 무대에 올라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유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와 능숙한 사투리, 풍부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춘심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특히 차청화는 한글을 배우며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
DB손해보험이 한문철 변호사와 협업해 선보인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가입 65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월평균 7만 6000건의 가입세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9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특약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대 보행자 사고 시 당사자 간 과실책임 여부 등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법률 판단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했다.대상 보종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개인 소유 한정 업무용 자동차보험이다. 피보험자동차가 소유·사용·관리되는 과정에서 보행자사고(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포함)로 타인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최근 주식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많은 투자자가 자산 증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SNS와 언론에는 수익률 자랑과 투자 성공담이 넘쳐난다.또한 반도체의 호환속에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대변되는 성과급은 소상공인들이나 일반 국민들에게 멘붕수준이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부 소상공인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훨씬 크게 느낀다. 하루종일 매장을 지키며 땀 흘려 일하지만 주식 투자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접할 때면 허탈감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그러나 소상공인들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식시장의 상승은 언제든 조정과 하락을 맞을 수 있지만, 자신의 사업 경쟁력은 꾸준한 노
우주소녀(WJSN) 연정(유연정)이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소속사 측은 9일 “유연정이 오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베토벤' 첫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뮤지컬 ‘베토벤’은 1810년 비엔나를 배경으로, 천재 작곡가 베토벤이 청력 상실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일생을 이어간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이번 시즌은 화려한 궁중 무도회와 비엔나의 거리, 장미 정원 등 다채로운 무대 연출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여기에 베토벤의 대표작인 '월광', '비창', '열정' 소나타와 교향곡 제9번 '합창'을 비롯해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이 어우러져 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받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희망브리지는 이번 지정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전국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있는 재해구호물류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대응 환경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과정은 관리자 과정과 실무자 과정으로 나뉜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유형별 구호물자 관리와 현장 구호 활동, 민관 협력 체계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자동차를 타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르세라핌을 비추며 시작한다. 이어 캣츠아이가 집어 던진 치아 모양의 펜던트가 콘센트에 스파크를 일으키며 옥수수가 팝콘이 되는 기발한 연출이 펼쳐진다. 그 사이 아일릿은 경비원들의 삼엄한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소란하게 도망다니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의도된 과장과 다소 기이한 분위기의 연출이 매력적이다. 르세라핌은 묘비 위에 올라 앉아 노래를 부르고, 깨진 조각상에 입맞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