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8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향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8만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의 성장에 맞춰 교통과 복지, 돌봄, 관광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 기반을 다지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민선 9기 화성시정의 핵심가치는 공정·포용·성장이다. 투명한 행정과 청년의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고 첨단산업과 교통혁신의 성과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방향이다.시는 지난 100일 동안 구축한 정책 기반을 토대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동·서부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맞춤형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의 과감한 지방 이양을 촉구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지방정부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역량을 키우고 확대된 권한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6년 제2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방분권 대전환으로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지방의 권한과 역할이 조금씩 확대됐지만, 지방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은 충분하지 않다”며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아울러 “지방정부와 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별도 기념행사 대신 교통현장을 찾아 도민의 이동 방식을 바꾸는 교통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자율주행 광역버스를 시작으로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까지 기술을 확대해 경기도 어디에 살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추 지사는 이날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마트모빌리티 실증허브와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해 비용·편의·안전·친환경을 핵심으로 한 4대 비전 ‘CARE(케어)’를 제시했다.추 지사는 “지난 100일이 경기도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준비한 혁신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실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 지역 커뮤니티 및 언론을 통해 확산한 허위 사실과 왜곡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전했다.의원실은 지역 대형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주철현 의원에 대한 허위 비방과 투기 의혹성 글을 게시한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여수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섬박람회 추진 주체와 시기를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언론사 기사 작성자에 대해서도 정정보도 및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고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해당 언론사는 섬박람회 최초 구상 및 용역이 민선 6기 주철현 시장 재임 시 시작되었다고 보도했으나, 해당 사업은 민선 7기 권오봉 시장 시절인 2018년 7월부터 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고양과 파주에서 학부모들을 만나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저녁에는 김포에서 소통을 이어가는 등 현장에서 교육 현안의 해법을 찾는 행보에 나섰다.안 교육감은 이날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에서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제2부교육감 북부 전담”…지역 특성 반영오전 고양 타운홀미팅에는 학부모와 학교장, 민경선 고양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격차 해소와 학교시설 개방, 교육경비 확대, 원거리 통학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오후 파주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3시간 넘게 마주 앉아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지킴이 확대부터 좁은 보행로 정비, 통학차량 승하차 공간 확보까지 학교별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주문했다.이 시장은 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 지역 29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55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3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시는 사전에 학부모 건의사항 75건을 접수해 시 소관 43건과 교육지원청 소관 32건으로 나눠 검토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2.0’을 주제로 주요
무인카페 브랜드 카페프리헷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점포 운영 현황 자료를 공표했다고 밝혔다.2026년 9월 24일 기준 집계 자료에 따르면, 개점 2년 차에 도달한 점포 135곳 중 폐점 점포는 1곳(0.7%), 개점 3년 차에 도달한 점포 91곳 중 폐점 점포는 2곳(2.2%)으로 집계됐다. 2025년 10월 등록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2024년 가맹계약 종료 및 해지 건수는 총 2건으로 확인됐다.무인 창업 점포의 존속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본사는 실제 점포 현황을 수치로 정리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카페프리헷은 2021년 10월 서울 창신동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까지 총
성남시가 민선 9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경감’이 시의회 심의 단계에서 처리되지 못하면서 시행이 지연됐다. 당초 내달로 예정했던 재산세 환급도 조례안이 향후 통과될 경우 오는 12월 중순 이후에야 이뤄질 전망이다.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상임위원회에서 시 집행부가 제출한 ‘성남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하지 못했다.심의에서는 경감 대상의 형평성과 법규 해석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처리 방식을 두고도 보류와 찬반투표를 요구하는 의견이 맞서면서 조례안 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해당 안건은 내달 열리는 제314회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9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원(원장 김광희)은 8일 서울캠퍼스 만해광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2026년 한국어교육원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국대 개교 12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한글날 기념행사를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해, 한국어 학습 흥미를 고취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는 1부 한글 백일장과 2부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열렸다. 1부 백일장은 참가 학생들의 어학 수준을 고려해 두 부문으로 치러졌다. 초급(1-2급) 학생들은 서정주의
신한금융그룹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창단 80주년을 맞아 재일동포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8일 신한금융은 전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 참여해 전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시장과 신한금융의 성장 과정, 기업가치 제고계획 등을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1946년 창단한 민단의 8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로, 민단 창립 기념식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민단은 재일동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한국전쟁 당시 학도의용군 파견과 금융위기 당시 모국 송금 운동 등에도 참여했다.신한금융은 1982년 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고속철도 통합 첫 달인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936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31만2000명으로 3만3000명 증가했다.8일 코레일에 따르면 9월 하루 평균 고속열차 이용객은 31만2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9000여명보다 12% 증가했다. 이용 실적은 정기권 이용객을 제외한 수치다.수서축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6만8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28% 늘었다. 서울·용산축은 약 21만명에서 22만5000명으로 7% 증가했다. 수서축 노선별로는 경전선 이용객이 81.5% 늘었고 전라선과 동해선은 각각 99.1%, 99.8% 증가했다.하루 평균 공급좌석은 27만1000석으로 지난해 25만3000석보다 7% 늘었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미래산업과 교통, 돌봄과 문화를 연결하는 ‘안양의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의 성장 기반을 넓히는 핵심 사업과 시민의 일상을 살피는 정책을 함께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시는 8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을 시정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업 유치와 철도망 확충, 인공지능(AI) 행정혁신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시는 출범에 앞서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공약과 정책과제를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생우선 경제도시, 평생학습 복지도시, 미
구세군 대한본영이 김기정 감독을 자선냄비 10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김병윤)은 지난 7일 구세군빌딩 17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기정 감독에게 자선냄비 모금 100주년 기념사업의 총괄 역할을 맡겼다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2028년까지 기념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반을 담당한다.김기정 총감독은 국제 박람회와 국내 축제, 정부기념식 등의 기획·연출을 이끌어온 인사다. 2024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으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총감독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천안 K-컬처박람회,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주요 행사도 총괄했다.구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