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 나고야시와 초고령사회 대응부터 첨단산업, 문화·인적 교류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반테린돔 나고야의 복합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시 야구장 건립 방향을 점검하고 내년 성남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교통 국제포럼 준비에도 나섰다.신 시장은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에서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과 히로사와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초고령사회 대응과 의료·돌봄 정책을 비롯해 첨단산업과 도시 발전 등 양 도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 도시 강점 살린 실질적 협력 확대”
i-dle (아이들) 소연(SOYEON)이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늘 0시 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소연의 생일 당일 공개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인트로 필름은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소연이 그동안 인생을 돌아보며 "끝내줬다고 할 수 있지"라는 멘트로 시작됐다. 이후 돌잔치부터 연습생 생활,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아이들 데뷔와 프로듀싱, 첫 솔로 정규앨범을 준비하는 현재까지 소연의 시간이 차례로 펼쳐졌다. 특히 영상 곳곳에 '늘 새롭고 싶었어', '더 잘하고 싶었어' 등의 문구가 짧게 등장하며 매번
진학사 캐치가 AI 실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CATCH-UP AX 직무 역량검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캐치는 AI 사용 경험보다 실제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협업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캐치가 2030 대학생과 구직자 1289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한 달간 AI를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72%였다. 반면 고급 수준으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캐치는 기업의 AI 도입이 늘면서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능력을 별도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번 검사를 개발했다.응시자는 사전 강의에서 데이터 정리·분석과 자료 요약, 보고자료 작성, 결과 검증 등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후 경
풀무원식품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풀무원식품은 수서 본사에서 3자 간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그린이득’은 탄소중립 실천이 환경과 가계에 이득이 된다는 취지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와 이창훈 기후대응위 공동위원장, 권순철 아모레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풀무원식품은 기후대응위의 ‘넷제로 해법대전’ 사업을 지원한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언어는 구어와 문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시 구어는 듣기와 말하기, 문어는 읽기와 쓰기로 구분합니다. 이 중에서 듣기와 읽기는 ‘입력’ ‘습득’과 관계가 있습니다. 즉 외부의 정보와 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활동입니다. 이에 비해 말하기와 쓰기는 ‘출력’ ‘표현’ 활동으로 이미 내 것이 된 것을 ‘모두의 것’으로 만듭니다. 언어능력은 이 네 가지를 얼마나 잘하는가로 판가름합니다. 구어는 타고나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생후 18개월쯤부터 자연스럽게 능력이 생깁니다. 굳이 애써서 노력하지 않아도 익힐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문자는 5000년쯤 전에 인류가 발명한 약속된 기호입니다. 입말과 달리 문자는 성장하면서 자연
누가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라 했 듯, 내 정서의 8할은 어릴적 고향 풍경, 밤하늘에 쏟아질 듯 반짝이던 별과 은하수에 감동하고, 잠 못 드는 밤 천장에 가득 보이던 은하수 같은 별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망막 혈관을 지나가는 적혈구 움직임이 시세포에 투영돼 작은 별처럼 보이는 생리적 현상? 그리워라, 초롱초롱 빛나면서 하늘에 가득했던 별, 은하수! 우주엔 이런 은하수가 수 천억 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롯데호텔 리워즈 익스클루시브 트래블 패스’를 선보인다.객실과 함께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롯데호텔 전용 한정판 티머니 카드를 제공하고, 교통·쇼핑·관광 등 여행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외국인 고객 비중과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고려해 국내 총 10개 호텔에서 ‘롯데호텔 리워즈 익스클루시브 트래블 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참여 호텔은 더그랜드롯데 서울, 롯데호텔 월드·부산, L7 명동·홍대·강남·해운대 바이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명동·제주·구로다.패키지는 롯데호텔
인공지능(AI) 서비스 요금이 전기요금처럼 수요·공급에 따라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AI 컴퓨트 시장은 지난해 360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2조3000억 달러 규모로 급팽창할 전망이다.AI 컴퓨트란 AI 모델 학습이나 사용자 요청 처리에 투입되는 컴퓨팅 자원으로, GPU 칩과 그 사용료, 최종 사용자에게 청구되는 토큰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기업과 개인을 가릴 것 없이 AI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 자원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시장 팽창과 맞물려 AI 서비스 요금 체계도 근본적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분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차세대 우주선 발사 기지를 세운다.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000억 달러(약 138조원)를 들여 루이지애나 남부 피칸 아일랜드 습지 지역 약 12만5000 에이커(약 506㎢) 부지를 고빈도 우주발사 기지 '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로 개발한다고 밝혔다.스페이스X는 이 발사 기지에 자사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 발사대 10기와 심해 운송시설, 우주선 처리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스페이스X는 이르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9년에 새 기지에서 첫 발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스페이스X가 이 기지를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하기로 한 것은 현지 천연가스
반도체주들이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일제히 반등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전거래일보다 2.19% 상승 마감했다. 8거래일만에 반등한 것이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44% 오른 것을 비롯해 AMD 4.91%, 마이크론테크놀로지 2.48%, SK하이닉스ADR 2.68% 각 각 반등했다. 대만 TSMC도 1.78% 올랐다.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36% 떨어진 것을 비롯해 애플 0.14%, 아마존 0.39%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9% 반등했다.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2.2%, 0.37% 반등했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다우존스지수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들의 마케팅 실무 역량을 높이고 교내 취업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가천벼리' 2기를 본격 가동한다.가천대는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천벼리 2기 참여자 1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개인 및 팀별 과제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진로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가천벼리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고학년 대상 취업 지원 사업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맞고)' 내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프로젝트 명칭인 '벼리'는 그물의 코를 꿰어 잡아당기는 굵은 줄
가을을 맞은 경복궁의 밤하늘에 전통 국악과 궁중 무용의 향연이 펼쳐진다.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은 경복궁 야간 개장 기간에 맞춰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복궁 수정전 앞 특설무대에서 2026년 하반기 상설공연 <소리의 씨앗>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추석 주간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관람객을 맞이한다.<소리의 씨앗>은 세종대왕과 슬럼프에 빠진 현대 음악가가 시공간을 초월해 교감한다는 설정의 창작극이다. 주인공인 음악가가 우리 궁중 예술을 체험하며 '백성과 함께 즐기는 마음'이라는 음악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공연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인공지능(AI) 활용 음악에 대한 자체 신탁 등록 규정 개정을 전격 철회하고, 국회 및 정부와 함께 국가 차원의 법적·제도적 기준 마련에 나선다.음저협은 25일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음악저작물 신고·등록에 관한 규정'과 '음악저작권 신탁계약약관'의 관련 개정안을 철회하기로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AI 활용 음악의 저작물성과 권리 인정 범위에 대해 폭넓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관계 부처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공식 공문을 통해 문화예술계 전반의 공론화 과정을 선행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음저협은 지난 3일 인간 창작자가 실질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