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2024년 해외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닥터지를 중심으로 20년 이상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 쌓아온 피부과학 기반의 연구 개발 노하우와 더불어 국내에서 검증된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다.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3개국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했으며, 국가별 현지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중심으로 K-더마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2024 일본 매출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다이나믹듀오와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 및 소속사인 아메바컬쳐가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금 전국 투어 중인 ‘가끔씩 오래 보자’ 서울 공연에서 한정판 모자를 판매한 수익금에 다이나믹 듀오와 소속사 아메바컬쳐 최규상 대표가 힘을 보태 마련된 것. 그래서 기부금 후원자에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한정판 모자를 구매한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과 아메바컬쳐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다이나믹듀오와 사랑의달팽이의 인연은 깊다. 2013년부터 아메바컬쳐와 故고경민 前대표, 개코, 최자가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 현재까지 누적으로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 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서해안은 오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오후에는 충남권 내륙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오는 21일까지 예상된 강수량은 5㎜ 내외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며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6도, 부여·청양·천안 영하 5도, 당진·금
20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낮부터 내일 오전까지 5㎜ 내외의 비 또는 1~5㎝의 눈이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6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
금요일인 2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21일까지 5~20㎜ 내외,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5~15㎝ 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4~6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평년 11~1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관련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금요일인 20일 제주·충남은 오전부터, 수도권 등에는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충남·제주에 내리는 비나 눈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오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에서 시작된 비나 눈은 오후부터 확대되겠다. 충남 내륙과 경기 남부 서해안, 전북 서부는 오후부터,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 충청권, 전북, 제주는 밤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오후 서울·인천·경기(남부 서해안 제외)와 전남권, 경남 남해안에,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어제 어머니 제사로 고향 보령 가니 성주산 오서산과 들판은 옛 그대로이고 산소와 주변 소나무 하늘도 여전히 푸르네! 지난 봄 막내딸이 무덤가 심은 목백일홍 언제 꽃피어 어머니가 보실까? 토정 마을 이지함 이산보(15대조) 모신 화암서원도 방문, 귀가해서 명곡 책도 읽었으니, 한산이씨 명곡 자손 확인한 날? 모계 무시 부계 중심은 반쪽이지만...
비전공자를 위한 DX·AI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이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선도적인 기업문화를 창출한 기업을 뽑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에이블런은 ▲유연근무제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워크샤워, 워킹데이 등)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장려 등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근로자들이 업무 환경에 집중하고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에이블런은 맞춤형 AI 및 디지털 전환(DX)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데
(주)본코스메틱(대표이사 신인호)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4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2월 5일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올해로 61회를 맞이한다. 매년 수출 확대와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무역의 균형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특히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국내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는데, 본코스메틱은 2021년 100만불을 시작으로, 2022년 300만불, 2023년 700만불, 그리고 드디어 올해 1000만불 수출
청호그룹은 19일, 2025년 1월 1일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청호나이스㈜]◇ 전무이사 승진▲ 김성태 상무이사 ▲ 황보진 상무이사 ▲ 김경미 상무이사◇ 이사 승진▲ 이동우 실장 [M&T엔지니어링]◇ 부사장 승진▲ 김종원 전무이사 [나이스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승진▲ 문우진 이사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MASSIVE E&C)의 걸그룹 어블룸이 내년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어블룸 공식 SNS채널에 공개했다.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블룸은 컴백에 앞서 최근 미국에 장기간 머물며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GS칼텍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카이스트(KAIST)와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인재 후원 사업을 함께한다고 밝혔다.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아 GS칼텍스는 2024년부터 4년간 매년 1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며, 카이스트는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다문화 재학생 대상 장학금을 지원하고 다문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GS칼텍스와 함께 하기로 했다.카이스트는 다문화 학생에 관심을 갖고 지난해부터 고른 기회 전형에 다문화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GS칼텍스와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 협약을 계기로 다문화 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한마음 교육봉사단’과 접목하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사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경영 혁신대상은 연세대 지속가능경영연구센터, 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 등이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심사하며, 성공적인 ESG경영 문화 확산과 혁신사례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발·송전 설비 토탈 정비 서비스 기업으로서 업에 기반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성과와 원전 생태계 복원 지원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홍연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