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작년 한 해 한국 사회의 소외된 인권 문제를 심층 취재·보도해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제28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본상은 한겨레 <암장, 이주노동자의 감춰진 죽음>, 한국일보 <자녀 살해 후 자살: 비극을 기록하다>, EBS <위기의 아이들, 보이지 않는 구조 신호>, 세계일보 <당신이 잠든 사이>, 매일노동뉴스 <런던베이글뮤지엄 과로사 의혹 연속 보도>,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12.3 비상계엄 증언채록>, 아시아경제 <성착취, 아웃>, SBS <‘김범석의 왕국’ 쿠팡의 실체 추적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산업 AI 시스템에서도 특정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잊게 만드는 기술이 제안됐다. 데이터 삭제 요청이 발생해도 기존 모델을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지 않고 문제 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거버넌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앙대학교는 산업보안학과 김호기 교수 연구팀의 논문 ‘Adversarial Retain-Free Unlearning for Bearing 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가 산업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Industrial Informatic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저널은 SCIE 기준 상위 약 5%에 해당하는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로, 산업 인공지능 및
금융당국이 엔화 반값 환전 오류가 발생한 토스뱅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융감독원은 토스뱅크를 상대로 환전 오류 발생 원인과 거래 규모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앞서 토스뱅크는 전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 동안 앱에서 엔화 환전 시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 수준이었다.이 기간 자동 매수 주문이 체결되거나 가격 급락 알림 소식에 접속한 이용자들이 실제로 낮은 가격에 엔화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토스뱅크는 사고 인지 직후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 중단했고, 서비스는 같은 날 오후 9시께 정상화됐다.이번 오류
‘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를 뒤흔들 ‘대군부부’ 아이유, 변우석의 러브스토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극 중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아이유 분)는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모두 갖췄지만 양반의 권위가 막강한 탓에 늘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에 부딪힌다. 이안대군(변우석 분) 역시 수려한 외모와 타고난 위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빛나지도, 소리 내지도 말아야 하는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대구·부산·인천·충청지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위기지원사업 ‘또 하나의 가족’을 전국 단위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경제적 불안과 가족구조 변화로 인해 소득·건강·돌봄·주거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은 초기 위기가 생계 위협이나 돌봄 공백 등 심각한 문제로 확대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홀트아동복지회는 그동안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수행해 온 현장 중심의 전문성과 통합 사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공적 지원체계의 시간적·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고, 위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3월 새 출발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직영인증중고차를 합리적인 조건에 선보이는 ‘새출발 특가 왔나봄’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타임딜은 이사와 취업, 개학 등 새로운 시작이 집중되는 3월을 맞아 고객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출발'이라는 테마 아래 수요가 높은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직영인증중고차 약 200여 대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보인다.타임딜 대상 차량은 경차 및 준중형 모델을 비롯해 패밀리카까지 다양한 차급으로 구성됐다. 현대 아반떼, 캐스퍼 등 사회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실속형 모델부터,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등 넉넉한 공간을 갖
배우 박해수가 연극 ‘벚꽃동산’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박해수는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2026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고전을 현대 서울로 옮긴 사이먼 스톤의 연출로, 계급과 권력, 몰락과 재편이라는 동시대적 메시지를 선명하게 그려냈다.박해수는 극 중 황두식 역을 맡아 작품의 핵심축을 이끈다. 황두식은 과거 재벌가의 운전기사였던 아버지를 둔 인물로, 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상처받으며 자란 인물이다. 현재는 신기술과 스타트업 투자로 성공을 거둔 기업가로 성장한 지금도 그는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CES 2026에서 선보인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 전시관이 글로벌 전시 전문 매거진 엑시비터 매거진(Exhibitor Magazine)이 발표한 ‘CES 2026 전시 디자인 톱20(Best of CES 2026 – Exhibit Design, Booth Top 2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엑시비터 매거진은 1982년 창간된 전시·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로, 글로벌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전시 산업 종사자들이 참고하는 대표적인 업계 미디어다. 특히 CES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전시회의 전시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평가하는 콘텐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마케팅 교육 콘퍼런스 ‘엑시비터 라이브(EXHI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찬·김수광·윤인성 작가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공식 전시 「경계를 넘어서(AU-DELÀ DES FRONTIÈRES)」에 참가해 세계 예술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성별·국적·인종의 경계를 넘어 예술을 통해 삶의 본질에 관한 질문과 답을 모색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공식 프로젝트 전시로 인증받아 개최되는 뜻깊은 전시다. 이번 파리 전시는 한국적 감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면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
디지털 축산 혁신을 주도하는 라이브케어(대표 박찬목)가 지난 13년간 현장에서 축적해 온 13억 건 이상의 방대한 가축 생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가축 전염병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AX(AI Transformation) 축산 플랫폼’을 11일 전격 공개했다.라이브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핵심은 소의 위 내부에 투여되는 ‘AI 바이오캡슐’에 있다. 기존 축산 ICT 기술이 주로 카메라 영상 분석이나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활동량, 식사 패턴 등 ‘외부 행동 데이터’ 분석에 그쳤던 것과 달리, 라이브케어는 소의 체내 ‘심부 체온’을 직접 측정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채택했다.이 시스템은 소의 심부 체온을 0.1℃ 단
‘세이렌’ 위하준이 냉철한 추적자의 카리스마와 처연한 멜로 감성을 동시에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4회에서 차우석(위하준 분)은 한설아(박민영 분)를 향한 집요한 의심이 진실을 마주하며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위하준의 열연을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다.# ‘치밀한_추적’ 벼랑 끝까지 몰아붙이는 냉철한 추적자의 촉차우석의 추적은 치밀했다. 위하준은 은혁의 동생으로부터 받은 제보와 설아의 연인이었던 세 남자의 죽음이 동일한 보험 패턴을 보인다는 점에서 그녀를 범인으로 확신했다. 특히 경찰서 CCTV를 통해 설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JustPlay(저스트플레이)’ 인수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엔씨(NC)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억 200만 달러를 투자해 독일 소재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인수는 4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저스트플레이는 글로벌 애드테크(AdTech) 기업 ‘앱러빈(AppLovin)’ 출신 경영진이 2020년 설립한 광고기술 기반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플랫폼 기업이다. 본사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다. 엔씨(NC)가 추진 중인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에코시스템(Ecosystem, 생태계) 구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